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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 아난티 앳 부산 빌라쥬 체크인,스프링팰리스&아난티코브와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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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빅사이즈브라 여성란제리샵 2024. 1. 28.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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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품이나 취미활동 이야기 아닌, 아난티에 다녀온 이야기를 쓰려고해요.

원래도 아난티 회원이라서 아난티 코브는 매년마다 갔었는데

이번에 새로생긴 아난티 앳 부산 빌라쥬는 회원도 아니고 (회원권을 오픈전에 알아보니 1억 중반이라고 했었던 것 같아요)

오픈했으니 가보고 싶기도 하고해서 작년에 다녀온 후기에요. (2023년 9월 방문)

추석 맞이해서 2박 3일로 예약했고, 회원 할인을 받았지만 크게 "할인받았구나" 라는 느낌없이 ㅋㅋㅋ

다녀온 이야기 입니다.

워낙 사진찍는 것을 좋아하지않고,
놀러가도 혼자 갈때가 거의라서 
제대로 찍혀있는 사진이 있나 앨범을 열어보니
드문드문 한두어장씩은 보이네요.

 

이번에는 꼬마 손님이 오신다고 하여
갔던 날 중에 사진이 제일 많습니다 ㅎㅎ


배정받은 방은 A였던가? 제가 이런 것에 거의 신경을 쓰지 않고
정말 아무생각 없이 다니는 편이라 잘 기억이...
방 내부는 정말 예뻤구요.
개인적으로는 아난티코브가 더 좋았어요,


그 이유는 
1. 산책로가 아난티코브가 더 잘 되어 있고, 바다와도 가까워서
실감나게 바다 느낌을 많이 받을 수 있었다.
2. 주차장 찾느라 너무 힘들었고, 잠시 외출하러 나올때는 입구찾느라 힘들..
저같이 생각없이 다니는 사람에게는 어떻게 나가는지 몰라서 ㅋㅋ
결국 물어보았는데 들어왔던 주차장으로 다시 나가시라고 하였어요.
음.. 아난티코브는 조금 복잡해도 입구가 여러곳이라 다채로운 느낌이고
이쪽 저쪽 볼게 많았는데 여기는 통...
3. 맛있는 음식점이 없네.. 제가 갔을때만 해도 먹을만한 레스토랑이나 음식점이 없어서
머 먹었더라.. 호텔내 레스토랑을 이용했었는데 음식맛이 별루였어요.

스프링팰리스도 그냥, 그런.. 원래도 잘 이용은 안하지만

이날은 꼬마손님도 있고, 수영복도 입오볼겸: 자신만만하게 ㅋㅋㅋ (지금생각하면 어이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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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키니 수영복 신상을 가지고 갔었어요.

상체가 거의 덮혀있는 디자인인데, 가슴부분만 슬릿이 들어가서 심심할 수 있는 디자인에 포인트를 준

섹시한 느낌의 모노키니 수영복인데요.

CK수영복을 가지고 갈까 하다가 이게 더 얌전한 느낌이 많아서 들고 갔는데

수영하시는 대부분분들께서 래쉬가드를 입으셨어요

그렇다고 제 수영복이 튀는 정도는 아니었으니

고민하고 계시다가 제 글을 보고계신다면 그냥 본인이 가지고 가고 싶은거 가지고 가셔도 될 것 같아요

😁😁😁

 

 

저녁에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지금 찾아보니 12층 버지니아 인것 같아요

아기가 있어서 음식 싱겁게 해달라고 했는데

너무 짜다 (아이가 먹기에 짜다는 의미입니다. 성인이 먹기에는 맛있다 ^^)

 

직원분께 얘기했더니 다시 해서 가져다주시는 성의를 보여주셧죠,

잘먹고 방에 들어오니 머리가 아프기 시작 ㅠ.ㅠ

약을 먹고 자기전에 잠시 화장실에서 공포표정놀이를 하다가..

 

혼자놀기

잠이들고 새벽 6시 일어났습니다.

아침 산책을 가야죵!

제가 제일 좋아하는 시간이에요

저는 어딜가나 평소에도 이런걸 좋아합니다.

아침에 본 아난티 앳 부산 빌라쥬 는 넘넘 예뻤어요.

그런데...조깅할 수 있는 한정된 공간이 🤕 나를 슬프게하네

 

슬슬 달리기도 해보고 걷기도 해보는데 아난티코브와 다르게 갈데가 없어.. 

사진에 보이는 이 공간에서 뱅글뱅글 돌기만 10바퀴 한것 같은데

이걸로 성에 차지 않아 아난티코브로 가야겠다고 결심을 합니다 ㅎㅎ

무언가..

이 공간이 주는 한정성이 분명히 있어요

아난티코브는 답답함이 없는데 여기는 아무래도 저 안쪽 레벨이 높은 곳으로 가야 

파라다이스가 열리나봐요.

돈벌어서 더 좋은데 가봐야.. 할까요? ^^;;저는 그냥 이것만으로도 만족하렵니다.

아름다운 조양이 일상인 해운대바닷가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것이고

어디서 보더라도 예쁜 아침해이니까.

매일 지친 하루를 잠시 풀기 위해 새로생겼다고 해서 가보긴 했는데

그냥 그랬던,

얘기 듣기로는 저 안쪽 회원제로 운영되는 곳은 저엉말 좋다고는 들었으나

음.. 어찌되었든 잘 다여온 특별한 3일 이었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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